대전의 폐기물 재활용 현황과 플라스틱 자원순환
플라스틱을 직접 분해·측정하고 정책을 제안하는 4단계 실습
규제 강화로 향하던 흐름은 팬데믹을 지나며 후퇴했고, 발생량은 오히려 급증했습니다. 아래 세 시기를 눌러 그 변화를 따라가 보세요.
일회용품 사용을 조여가던 정책 기조가 뚜렷했습니다.
방역을 이유로 규제가 한시 중단되는 사이, 배달·택배 소비가 폭발했습니다.
공감하기 참고 배달포장재 급증 수치는 리빙랩 '공감하기' 단계에서 문제를 체감하기 좋은 지표입니다.
생수 페트병 109개 · 일회용컵 102개 · 비닐봉투 533개 · 배달용기 568개
종이류 25% · 플라스틱류 19% · 발포수지류 14% · 비닐류 9%
팬데믹 이후 전 세계 플라스틱 폐기물은 2.2% 감소했지만, 한국은 2019년 1,020.3만t → 2020년 1,081.6만t → 2021년 1,193.2만t으로 오히려 늘어 11년 사이 2.5배가 됐습니다.
규제가 한 차례 철회됐다가, 2025년 말부터 다시 방향을 트는 국면입니다.
초안에 담겼던 '컵 따로 계산제'는 소비자·자영업자 반발로 2026. 4. 28 최종 추진계획에서 제외됐습니다(추진하지 않기로 결정). 또한 녹색연합은 최종안에 원재료(신재) 생산 감축 목표가 누락되고 정량 지표·규제 기준·집행수단이 빠졌다고 비판했습니다.
코로나가 끝나도 팬데믹기에 형성된 배달·택배 소비 구조는 되돌아가지 않았습니다. 발생량 감축의 열쇠는 규제 온·오프가 아니라 소비 구조 자체의 전환에 있습니다.
1차 폴리머(플라스틱 원료) 생산 규제를 놓고 EU·중남미·아프리카 100여 개국과 산유국·미국이 맞서면서, 두 차례 회의 모두 합의에 이르지 못했습니다.
환경운동연합은 한국이 세계 4위 플라스틱 생산국임에도 협상 기간 중 생산감축 제안서에 한 번도 이름을 올리지 않았다고 지적했습니다.
리빙랩에서 자주 만날 개념들을 모았습니다. 검색하거나 분류를 눌러 필요한 용어를 빠르게 찾아보세요.
제품 뒷면 삼각형 마크(♺) 안의 숫자입니다. 번호를 눌러 특징과 분리배출 팁을 확인하세요.
열을 가하면 녹아 형태를 바꿀 수 있음 (1~6번, 재활용 가능)
한 번 굳으면 다시 녹지 않고 타버림 (멜라민·페놀 수지 등, 재활용 불가 → 일반쓰레기)
수거된 재활용품이 제품화 전까지 분류되는 과정입니다. 기계 선별과 사람의 수작업이 정밀하게 맞물려야 효율이 납니다.